안녕하세요 냉큼바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스웨디시 마사지의 다양한 스킬 중에서도

구렁이 스킬이라 불리는 스웨디시 구렁이 스킬에 대해서

여러분과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하는데요.

관리사님의 스킬과 교감이 너무나 중요한 스웨디시는

그래서인지 다른 마사지보다 가격대도 높은 편이죠.

각각의 스킬마다 명칭이 있다는데 알고 계셨나요?

스웨디시 구렁이 스킬과 함께 기본 스웨디시 스킬들도

함께 다뤄볼테니 알아보러 가시죠.

스웨디시 기본 기술들을 알고 있어야

스웨디시 구렁이에 대해 이해할 수 있으실텐데요.

스웨디시에는 5가지의 테크닉이 존재합니다.

첫번째, 에플라아지(Effleurage) : 쓸어내기

스웨디시 마사지 도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술로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는 기법 입니다.

손가락과 손바닥 전체 면을 이용해

가볍게 쓸어주는 기술이죠.

두번째, 페트리사지(Petrissage) : 주무르기

반죽한다는 뜻을 가진 페트리라는 단어가 사용된 것처럼

근육을 밀가루 반죽처럼 주무르면서

돌리고 쥐어짜내는 기법 입니다.

여기에 손과 팔로 신체를 누르면서 압력을 주기도 합니다.

세번째, 프릭션(Friction) : 문지르

프릭션은 마찰을 뜻하는 말로 관절과 마사지 부위 주변에

둥글게 원을 그리듯이 마사지 해주는 기술로 마찰에 의해

열이 발생되는데 근육을 이완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관절 주변 근육들을 풀어주어

관절을 유연하게 만들어 줍니다.

네번째, 터포트먼트(Tapotemant) : 두드리기

가볍게 두드려주는 경타 기술로 안마 방법처럼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주먹이나 손날, 손끝으로

가볍게 두드려주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기술입니다.

다섯번째, 바이브레이션(vibration) : 흔들기

바이브레이션은 떨림이나 흔들림을 뜻하는데요.

명칭 그대로 마사지 부위를 흔들어주면서

근육에 진동을 시켜주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의 5가지의 기술을 종합해서 스웨디시 구렁이

스킬에 대해 설명을 드려보자면

팔등과 손바닥 면을 신체 부위에 밀착시키고

흐름이 끈기지 않게 리듬에 맞춰 신체 순환이

활발해지도록 압력을 주면서 주무르고 쥐어짜는

동작이 합쳐진 기술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이 동작들이 하나로 합해져 마사지가 진행되면서

촉촉하게 오일을 도포하기도 하고 동작의 모양이나 형태가

마치 구렁이가 움직이듯한 모습처럼 느껴지게 되서

스웨디시 구렁이 스킬이라는 표현이 생기게 된 셈이죠.

기본 기술로 따져보면 에플라아지와 페트리사지, 프릭션이

합쳐진 기술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스웨디시 구렁이 스킬과 뜻 이해가 잘 되셨나요?

궁금증이 해결되셨다면 직접 마사지샵에 방문해서

관리사님의 부드러운 손길을 느껴보면서

스웨디시 구렁이 스킬을 직접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꼭 후기를 많이 비교해 보시고 마음에 드는 샵을 찾아

즐겁고 편안한 힐링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인사드리며 다음시간에 알찬 정보와

함께 나타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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