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큼바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푸잉이라는

단어의 뜻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뭔가 합성어 같기도하고 외래어 같은 느낌도 있는데요.

인터넷상에서 마사지 정보를 검색하다보면 특히

태국마사지와 관련해서 푸잉이라는 단어를

종종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과연, 푸잉이 무엇을 뜻하는 말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푸잉이란 태국어로 여성을 뜻한다고 합니다.

태국 푸잉, 타이마사지 푸잉, 푸잉 연애 등

다양한 상황에서 쓰이기도 하고

보통 생소하고 딱 봐서는 뜻을 추측하기 어려운

마사지 단어들은 불건전 업소에서 사용되는

은어가 많아서 푸잉도 비슷하게 숨겨진 뜻이

따로 있을 것 같았는데 단순히 태국어의 하나라고 해요.

많고 많은 태국어 중에서 푸잉이라는 말이

마사지 용어로 쓰이게 된 이유는 태국 여행 커뮤니티와

카페에서 처음 사용되다가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태국마사지를 꾸준히 받으시는 분들이 푸잉이라는

말을 사용하면서 널리 쓰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푸잉 외에도 마사지에서 많이 사용되는 태국어가

있는데 예를 들면 방타이, 까올리, 푸차이, 꺼떠이

방린이, 이푸알, 나락, 레보 등이 있다고 해요.

하나씩 짧게 뜻을 알려드리자면

까올리 : 한국 

콘까올리 : 한국사람

푸차이 : 태국어로 남자

나락 : 귀엽다라는 뜻으로

예쁘다(쑤어이)와 동의어처럼 쓰인다고 해요.

레보 : 레이디보이를 뜻하며

성전환 한 사람을 뜻한다고 해요.

방타이 : 방(방문), 타이(태국)

태국을 방문했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푸잉 뜻과 함께 몇가지 태국어들도 알아보았으니

타이마사지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타이마사지는 반팔, 반바지 등 편한 옷을 입은 상태로

관리가 진행되는 대표적인 건식 마사지입니다.

관리사님도 전신을 사용해서 마사지를 진행하기 때문에

소모하는 에너지가 큰 기법이며, 강한 압으로

뭉친 근육과 전신을 풀어주는데요.

요가와 비슷한 동작으로 스트레칭도

함께 진행하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다소 강한 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통증을 느껴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도 있지만 반대로

특유의 개운하고 시원한 느낌 때문에 찾으시는

분들도 많은 인기 있는 마사지 중 하나입니다.

마무리로 어깨, 목, 허리, 골반, 다리 등 스트레칭을

해주는데 이 때 관절의 가동 범위를 늘려 유연성과

틀어진 몸의 밸런스를 잡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관리사님과의 소통으로 자신에게 맞는 압을 찾아

타이마사지를 받게 되면 평소 불편했던 부위의

근육통을 완화하고 혈액순환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하니

적절한 압력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냉큼바다에는 다양한 종류의 마사지샵이 제휴중인데요.

지치고 피로한 일상 속에 활기를 불어넣고 싶다면

여러분의 행복한 휴식을 책임지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마사지 플랫폼 저희 냉큼바다를 통해

원하는 마사지를 찾아 힐링 해보세요~

그럼 저는 다음에도 흥미로운 주제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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