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큼바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한국인 마사지사와 외국인 마사지사의 차이점에는

무엇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마사지샵 중에서도 다인샵을 방문하게 되면

한국인 관리사분과 외국인 관리사분이 상주해 계시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마사지 받는 것에 국적이 무슨 상관인가

싶으실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각각 특징과 장단점이

뚜렷해서 어느 관리사가 더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사람마다 잘 맞는 관리사님이 있을 수 있어

비교해 보고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인 관리사의 장점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국인 마사지사에게 마사지를 받게 될 경우 집중적으로

마사지를 받고 싶은 부분과 주의사항을 요청드리는 등

관리 전과 진행 도중에도 피드백이 바로바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컨디션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며

맞춤 관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편안하고

만족도 높은 휴식을 취할 수 있겠죠?

다음으로 외국인 관리사분들의 이력 사항보다

구체적으로 정보가 나와 있고,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전문적인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대부분 손님이 한국인이기 때문에

어디가 불편한지 보통 어떤 부분을 좋아하는지 많은

경험으로 이미 알고 있기에 따로 말씀 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잘 관리해주시는 편이라고 해요.

한국인 관리사의 단점

아무래도 위의 소개해드린 장점들로 인해 수요가 많고

마사지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면서 우리나라에서

관리사 또한 하나의 직업으로 자리 잡고 있는

추세라서 경력과 실력을 갖춘 만큼 한국인 관리사님들의

케어는 비교적 높은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이미지 때문만이 아닌 전문적인 기술 교육을 통해

관리사 선별이 진행되고 있다고 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다고 하네요.

외국인 관리사의 장점

중국마사지나 타이같은 외국에서 유래된 마사지는

아무래도 현지에서 전문 교육을 수료한 관리사님의

실력이 좋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특히 타이마사지의 경우 태국에서 마사지사로 일하다가

경력을 쌓아 한국으로 넘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태국 현지 느낌으로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 나라에 방문하지 않아도 국내에서 직접 느껴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인관리사가 해주는 마사지에 비해 외국인관리사가

해주는 마사지의 비용이 더 저렴해서 많은 분들이 이런

이유 때문에 외국인관리사분들도 많이 선호하시는 것 같은데요.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자주 이용할 수 있고, 한국인마사지사가

관리하는 타이 마사지샵의 경우 운영체제가 다르거나

기술이 다를 수 있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외국인 관리사의 단점

한국에서 오랫동안 일한 관리사분들은 기본적인 한국어 실력을

갖추고 있는데 얼마 되지 않아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관리사분들은 소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친밀감 형성이 어렵고 피드백이 원활하지 못해

마사지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이 때문에 불편한 상황이 종종 생겨서 그런지 요즘에는 샵마다

그 나라에 맞는 기본 언어 교육을 시행하고 있어서 전보다

불편함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한국인마사지사와 외국인마사지사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관리사 프로필 뿐만 아니라 후기를 꼼꼼히 살펴 본인과 잘 맞는

업체를 선택해 방문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럼 저희는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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