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큼바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마사지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걸 고르라고 하면

스웨디시라고 바로 말씀 드릴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사지 기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아직 스웨디시를 받아보지 못한 분이나

마사지에 입문한지 얼마 안된 초보자분들을 위해

스웨디시 코스 차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먼저 스웨디시가 어떤 마사지인지 간단히 설명한 후에

코스 차이에 대해 설명 드리는 순서로 진행할게요.

스웨덴 스타일의 마사지인 스웨디시는 건식으로 진행하는

타이마사지와 스포츠마사지와는 다르게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약한 압으로 케어받는 습식 마사지입니다.

섬세하게 근육과 림프를 자극시켜 몸 속 구석구석에 있는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건강은 물론 피부가 맑아지고 붓기가 빠지는 등

미용효과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고 해요.

스웨디시가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 아실 것 같나요?

림프는 전신에 혈관과 같이 퍼져 있으며

면역기능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기능을 한다고 하는데,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노폐물을 배출 시키지 못하면

붓기, 부종이 생기고 이를 방치하거나 심하면 영구적으로

체형 변형이 온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에 비해 앉아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림프 순환 마사지는 필수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스트레칭과 셀프 마사지과 같은

홈케어의 중요성도 항상 대두되는 것이지요.

어느정도 스웨디시 마사지의 개념이 이해되셨다면

다음으로 스웨디시 코스 차이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금액적인 부분부터 살펴보면

다양한 코스마다 금액 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한데요.

한국인 관리사님이 상주해 계신 마사지샵의

스웨디시 기본 코스는 9~12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다만 여기서 관리사님의 경력과 전문성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난다고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시간 차이인데요.

대부분 60분과 90분을 제공하는 샵이 많지만

간혹 시간에 제약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짧게 30분 코스나

길게는 180분까지 있다고 해요.

전신의 피로를 풀어주기엔 60분이라는 시간은 짧기 때문에

마사지샵과 관리사님들이 추천하는 코스는 90분이라고 하니

아직 경험해보지 못하신 분은 참고해서 예약해보시길 바랍니다.

피로 누적이 심하고 여유롭고 제대로 몸을 풀고 싶은

분들은 120분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마사지 부위와 프로그램에 따라 나뉘는

스웨디시 코스 차이도 있는데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뿐더러 다 같은 통증을 겪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해서 다양한 종류의 마사지들이 나오고,

그 중 자신이 원하는 마사지를 선택해 관리를 받게 되는데요.

부위별로는 후면, 하체, 전면, 림프 집중 관리 등의

코스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업체의 규모나 관리사님의 실력에 따라 혹은 스웨디시 코스

프로그램 차이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냉큼바다 홈페이지에서 맞춤 검색을 통해

본인에게 딱 맞는 마사지를 찾아 힐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오늘 주제인 스웨디시 코스 차이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하며 이번 시간에도 여러분의 궁금증이

해소 되었기를 바라며 저는 다음 시간에도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와 함께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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