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큼바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오늘 함께 알아볼 주제는 마사지 횟수인데요.

여러분은 마사지를 한달에 몇 번 즐기고 계신가요?

마사지를 자주 하면 오히려 몸에 독이 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자주 받았을 때의 부작용과 일주일 혹은 한 달에

몇 번이 가장 적당한 것인지도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지나치면 독이 된다는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평균적으로 적당한

마사지 횟수는 달에 4~8번 주 2회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정확한 기준이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가장 추천드리는 것은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자신과

맞는 횟수와 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어떠한 마사지든 과도하면 역효과가 일어나서

오히려 기혈 순환에 방해를 일으키게 된다고 합니다.

마사지 부작용에 대해 예시를 들어볼게요.

반복된 자극으로 인해 근육들이 손상을 입을 수 있으며,

강한 압으로 마사지를 받게 되면 디스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목과 허리 디스크 환자가 통증을 없애려고 받는 사람이 있는데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여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피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부위뿐만 아니라 피부 타입에 따라서도

마사지를 받는 방법이 달라져야하는데요.

건성 피부를 가진 분들은 유분기가 있는 오일이나

크림을 활용한 스웨디시, 아로마마사지, 로미로미가

적합하다고 합니다.

물론 습식 마사지는 시작 단계에서부터

오일을 발라주시긴 하지만 피부가 건조한 상태에서

마찰이 이루어지면 관리받는 도중에 상처가 생기거나

피부가 거칠어질 수 있어서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사지를 받으면 피지선이 활성화 되어 분비되는

피지의 양이 급격히 늘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대로 지성 피부를 가진 분들은

마사지 주기를 더 길게 두시고 피지선이 많은 부위는

가급적 약하게 해달라고 요청하시거나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취향차이가 극명한 분야 중 하나

마사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간혹 마사지는 강하게 받아야 피로가 풀리며 개운해진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혹시 마사지를 받은 다음 날에 근육이 뭉친 경험이 있으신가요?

몸에 맞지 않는 압으로 마사지를 진행했기 때문인데요.

이런 분들은 보다 약한 압으로 마사지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마사지를 받았는데 다음 날에 근육이 풀리지 않았거나

아무 느낌이 들지 않는 분들은 더 강하게 진행해도 됩니다.

규칙적으로 적당히 받는 마사지는 우리 몸에 많은

긍정적 효과들을 가져다 주는데요.

활발한 혈액 순환으로 피부에 탄력을 주며

주름과 노화 방지 등 미용 목적으로도 효과적입니다.

신체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케어에도 도움이 되는데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에서 받는 마사지는 스트레스와 불안감

불면증을 낮추는데 좋다고 해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마사지 횟수로

마사지를 받으며 더불어 평소에 스트레칭과 운동을

꾸준히 하신다면 건강한 삶의 밸런스가 맞춰지며

삶의 질이 크게 높아지는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도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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