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관절 마사지로 건초염과 손목터널증후군 예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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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관절 마사지는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손목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마사지 방법으로 건강한 손목을 유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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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관절 마사지로 건초염과 손목터널증후군 예방하기

2024.09.0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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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냉큼바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운동이나 청소 후에 어깨·손목이 찌릿한
통증을 느끼거나 결리고 시큰거리는
증상을 느껴보았다면 손목의 건강에
있어서 의심을 해봐야합니다.

대개 일시적인 증상으로 여기고 내버려
두지만, 손목 힘줄 주변에 염증이 생긴
'건초염' 증상일 수 있으며 건초염은
반복적이고 과도한 신체활동으로
인해 생기는 질환입니다.

습도가 높아 관절 내 압력이 높아지는
여름철에 흔히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건초란 신체 곳곳의 힘줄을
감싸고 있는 윤활막의 주머니를 말한다.

이곳에 염증이 생긴 것이 바로 건초염이며
날씨나 계절의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보통 특정 동작이나 운동을 반복해
윤활막이 자극을 받아 생긴다.

윤활막은 전신에 퍼져있지만, 건초염은
주로 손목·손가락에 생기는데 이러한 증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반복적인 동작을 자주
하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직장인, 집안일을
많이 하는 가정주부 손목을 사용하는
악기 연주자가 걸리기 쉽기 때문에 평소
손목 관절 마사지로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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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건초염이 생기면, 관절이 뻐근하고,
전기가 통하듯이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며
빨갛게 부어오를 수 있고, 심하면 해당
부위에 열이 나기도 한다.

엄지손가락을 주먹 안쪽에 넣고
손목을 아래로 내리는 동작으로
간단하게 자가진단해볼 수 있는데
이때 통증이 심하다면 건초염을
의심해야 한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병원 치료 없이 건초염을
치료할 수 있으며 하루에서 이틀 정도 통증
부위를 움직이지 않고, 휴식을 취한다.

붓고 열감이 있다면 냉찜질을 하고, 통증만
있다면 온찜질을 하는 게 좋다.

냉찜질로는 열감을 식히고 온찜질로는
혈액순환을 도와 빨리 회복할 수 있으며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는 게
안전하다.

스테로이드 주사를 투여해 치료가 진행되며
건초염 환자의 60%는 주사치료를 통해 건초염을
영구적으로 완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초염을 오래 방치하면 만성으로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 이때는 염증이
침투한 윤활막을 제거하는 수술을 한다.

평소 힘줄에 자극이 가는 활동을
자주 한다면, 손목 등에 보호대를
착용해 건초염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활동 전후에 가벼운 스트레칭과 함께
손목 관절 마사지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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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마사지를 진행하는 것도 좋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효과적으로
관리를 진행하고 싶다면 마사지사이트
마사지어플을 통해서 관리사에게 진행
받을 수 있다.

마사지샵에서 부위별 혹은 전신 케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손목 관절 마사지외에 건마
타이 스포츠 아로마 스웨디시 마사지 등
다양한 마사지 요법과 함께 케어를 받으면
신체적 심리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외에도 손 저리고 아프면 ‘손목터널증후군’
의심해 볼 수 있는데  손목터널증후군은
무리한 손목 사용이 원인으로, 수근관을
덮고 있던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경중신경을 압박하며 발생한다.

초기에는 가벼운 손저림 증상으로
시작되고, 평상시 손목에 통증이 느껴지다
밤이 되면 엄지와 검지, 중지손가락과
손바닥 부위가 저린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악화될 경우 감각 저하와 함께 근육 쇠약과
위축까지 일으킬 수 있고, 엄지손가락 쪽
감각이 없어지거나 손의 힘이 약해지고
물건을 쥐다 떨어뜨리기도 한다.

실제로 부어있지 않은데도 손가락이나
손바닥이 부은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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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있는 힘줄이 과사용으로
붓거나 염증 반응이 일어나 공간을 더 차지하게
되고 그로 인해 신경이 눌려 손 저림이 발생한다.

손목 관절을 많이 구부렸다 폈다하는 직업군에서
많이 나타나며, 남성보다 여성들이 더 잘 걸리는
질환으로, 폐경기나 임신 여성에게
일시적 증상으로 나타나거나, 비만, 당뇨병,
갑상선 질환이 있을 때도 잘 생긴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초기에 발견하면
간단한 약물이나 보조적인 치료로 가능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수술치료도 불가피하기
때문에, 초기 증상이 의심된다면 무리한
손목 사용을 피하는 게 가장 좋다.

그럼 손목터널증후군 예방을 할 수 있는
팁이 있는데 오랫동안 같은 손동작만
유지하지 않도록 하고, 자주 손목을 움직여
근육의 수축·이완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손목이 아플 때는 맥박이 뛰는 부위를
중심으로 압박을 가하며 손목 관절 마사지나
스트레칭을 해주면 효과적이다.

만약 잠을 잘 때 손목 통증이 심하다면
손목을 중립 위치에 고정시킬 수 있도록
제거가 편리한 부목을 대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예방은 손목
사용을 줄이는 것이 최선이며 대청소
중 1시간마다 10~15분 쉬면
도움이 되고, 간단하게 맨손체조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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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한 통증을 느낀다면 잠들기 전 온찜질이나
손목 관절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수 있으니 평소 예방, 완화하는
운동법을 꾸준히 따라 하는 게 좋다.

손목을 좌우로 돌려 당기는 손목 마사지
효과적인데 한쪽 팔을 엄지손가락이
위쪽에 위치하도록 앞으로 뻗고,
반대 손으로 뻗은 발을 좌측으로 돌려
당기고 10초를 유지한다.

팔을 풀어 반대 방향 우측으로 돌려
당기며 10초 유지하고 양손 모두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3회씩 반복적으로
실시하면 된다.

관절은 뼈와 뼈 사이를 연결하는 구조물로,
움직임을 가능하게 도움을 주며 관절 연골, 관절낭,
인대, 힘줄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들 구조물은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움직임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관절은 우리 몸 속의 강한 뼈들을 이어주고 있는
부분으로써, 인체의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부위이다.

관절의 종류는 마주하는 두 뼈 사이에 어떤
조직에 들어있느냐에 따라 나눌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섬유관절, 연골관절,
윤활관절 등이 있다.

이 중에서도 윤활관절은 적은 마찰력으로
비교적 자유로운 범위의 운동이 가능하며,
대부분의 관절 질환은 이 윤활관절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평소 손목의 통증을 자주 느낀다면
손목을 보호할 수 있는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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