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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란 아로마와 치료의
합성어로 꽃이나 과실, 잎, 씨앗
등에서 추출한 100% 천연 에센셜 오일을
이용해 몸과 마음의 평온을 얻는 향기
치료요법이다.
아로마테라피스트 하는 일은 크게
치료와 에스테틱 두 분야로 구분되는데,
치료를 목적으로 할 경우 의사나 간호사들이
관련 의료 분야에서 활용을 하고, 보통
아로마테라피스트는 마사지샵 미용관리전문점
(에스테틱 살롱)이나 아로마테라피
용품숍에서 활동한다.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적합한 오일을
권하고, 제품의 효능에 대해 설명을 할 줄
알아야 하며 또 고객이 선택한 제품이
피부에 맞는지 테스트를 통해 판매하고
흡입법, 스팀법, 마사지법 등 아로마테라피를
즐기는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최근 방향제, 향기인형, 향초, 허브차
등 아로마를 아이템으로 한 제품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데, 이런
제품을 직접 만드는 일도
아로마테라피스트 하는 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에센셜 오일을 혼합하는 것을 블렌딩
이라 하는데, 이를 용도에 맞게 적절하게
잘 혼합할 수 있는 능력도 쌓아야 한다.
아로마제품이 누구에게나 다 맞는 것은
아니며 체질이나 피부타입 등의 요건들로
인해 맞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마사지샵에서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사용한 관리를
진행하게 될 때 체질에 맞는 적절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따라서 오일을 권할 때는 사용자에
대한 깊은 관심이 필요하며 타인에 대한
배려는 기본이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이다 보니 긍정적인 자세와 마인드
또한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아로마테라피스트 하는 일은 본인
스스로 이 분야에 흥미와 관심이 많아
아야 하며 무엇보다도 실생활에서
아로마를 직접 다양하게 체험해
보는 것이 좋다.
타이 스포츠 아로마 스웨디시 등
이외에도 다양한 마사지 요법을
사용한 관리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여 진행되는 마사지를 습식마사지라고
하는데 습식 관리는 건식에서는 느낄
수 없는 편안하고 감성적인 케어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신체적 정신적
힐링을 도와주고 있다.
바디용품숍, 화장품숍 등의 한 코너에서
판매되던 아로마 오일들이 최근에는 전문매장이
늘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사용되는 사용 방법에 따라 마사지의
종류와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아로마테라피스트 하는 일과 경력에
따라 상당히 유동적이며, 마사지샵에서
관리사의 직종으로 업무를 진행할 경우
180만∼250만 원 정도 기본급으로
지급이 된다.
물론 파견근무를 하거나, 직접 창업해
숍을 운영도 가능하며 예약이 잡혔을
경우에만 일을 해도 되기 때문에
프리랜서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약물과 같은 화학적 치료보다는 향기를
통한 자연치료를 선호하는 추세에 힘입어
우리나라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찾는 사람에 따라 추가적인 수당을 벌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아로마테라피스트 하는 일이 아직은
생소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아로마를 찾는 사람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고 관심을 갖는 만큼 좋은
실력을 갖추게 되며 많은
수입을 벌 수 있을 것이다.
아로마를 사용하는 마사지의 장점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릴랙스 시키며
에센셜 오일의 향분자가 작용을 하여,
보다 릴랙스 효과를 높이고 피부를
통하여 유효성분이 몸에 침투한다.
그 위에 혈액을 촉진하고 피부를 매끈하게
하여 임파액의 흐름을 유연하게 하는
효과도 있어서 몸이 잘 붓는 경우 붓기를
효과적으로 줄여줄 수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한 다음 따뜻한 방에서
하는 것이 좋은데 추가로 마사지 후에는
샤워나 목욕을 하지 않는다.
에션셜 오일의 성분은 피부를 통해 침투하기
때문에 물로 씻어내면 효과가 없어지기 때문인데
그러나 고온 다습한 계절에는 오일 때문에
불쾌할 수도 있으므로 비누를 사용하지
말고 가볍게 씻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