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큼바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올바른 바디오일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겨울철에만 수분크림을 사용한다거나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 외부활동을 많이 한 경우에만 진정크림을

발라주는 등 간혹 보습은 피부가 특히 건조해지거나

예민할 때만 필요하다고 착각하시는 분이 계신데요.

피부 속 수분을 챙겨주는 것은 항상 중요하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피부가 트고 갈라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보습 관리를 해주면 건조함을 완화하여 아토피 혹은

가려움으로 인해 생기는 상처 등을

방지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피부타입이 건성이거나 건조한 상태에 특히나 예민한

피부를 가지신 분들은 샤워 후 바디 오일 혹은 크림을

사용해 보습감을 채워주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요.

특히 바디오일 사용법에 대해 말씀을 드리기 전에

오일이 해주는 대표적인 역할부터 짚어드리자면

피부가 외부 요인에 의해 쉽게 자극되고 노출되는 것을

자연스럽게 막아주면서 보호해 준다고 합니다.

바디 오일은 아로마 오일처럼 마사지를 할 때에도

대체가 가능해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말 그대로 대체가 가능한 것이라서

아로마 오일의 성분적인 장점을 느끼기에는

적합하지 않아 만약 바디 오일을 사용 중인데도

무언가 부족함을 느끼고 계신 분은 오일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더욱 알아보시고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디오일의 장점을 충분히 맛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제대로 된 사용이 효과적이고 중요한데요.

먼저 샤워 후 약간의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바르는 것이 촉촉함을 유지하기에 가장 좋습니다.

몸에 남아 있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은 채로

오일을 바르면 더욱 부드럽게 발려 피부에 흡수가 빠르고

유수분의 밸런스가 맞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샴푸 후 헤어 에센스를 젖은 머리인 상태에서 바르는

경우도 이와 비슷한 맥락이라고 해요.

머릿결의 건조함 완화 때문도 있지만 더욱 잘 스며들고

밸런스가 맞는 장점이 있어 약간의 수분이

남아있는 채로 바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유독 피부가 심하게 건조하고 관리가 필요하다고 느껴지면

팩이나 크림 사용 시에 소량의 오일을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도 추천드리는 방법 중 하나인데요.

보습은 물론 좋은 성분이 더해져 효과적인

케어가 가능해 플러스 작용을 한다고 해요.

미용적인 부분에서도 좋은 효능을 보이는데,

파운데이션에 바디오일을 살짝 섞어 바르게 되면

자연스럽게 매끄러운 피부로 연출이 되고 유지력 또한

높아져 많은 분이 선호하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특히 목주름에 예민한 분들도 많으실텐데

목에 주름이 있다면 손바닥에 오일을 얇게 펴 발라

가볍게 도포해 주어 마사지를 하면 주름 예방은 물론

피부가 촉촉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바디로션에 바디오일을 혼합을 하여 발과 같이

섬세한 관리가 필요한 부분에 사용하게되면 더 큰

보습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로션과 오일은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데,

바디로션의 경우 오일의 끈적함이 적어 빠르게 흡수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잔여감이 없어 답답함을

싫어하는 어린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쓸 수 있고 피부에

착 붙는 사용감으로 여름철 사용을 더욱 추천하고 있어요.

반대로 바디오일은 흡수력이 로션보다 덜 하기 때문에

피부 위에 남는 느낌이 있어 번들거리고

미끈거림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이는 바디 로션만 사용할 때보다 보습에 큰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 건조함을 완화하거나

특별한 관리가 필요할 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으니

본인의 피부 타입과 선호하는 스타일을 참고하여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는 사용을 한다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바디오일 사용법으로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준비해보았는데요.

꾸준한 자기관리로 건강한 피부를 지키며

마사지를 통한 힐링까지 놓치지 않고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저는 다음 시간에 더욱 알차고 흥미로운 정보와

함께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냉큼바다 스웨디시마사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