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큼바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다소 생소한 이름을 가진 와추마사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 듣고는 전혀 어떤 마사지인지 가늠이 안가서

이게 도대체 뭐지?하며 낯설었는데 저처럼 의문을

가졌을 분들을 위해 설명을 드리려고 해요.

일단 와추(WATSU)는 물에서 진행되는 재활 치료

방법의 일환으로 수문학 치료법이라고도 하는데요. 

와추마사지의 와추는 영어와 일본어의 합성어로

물(Water) + 시아추(Siachu)를 합쳐 와추라고 합니다.

시아추는 일본 전통 마사지 기법으로 일본식 테라피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시아추 기술을

배워 수중 시아추를 진행하는 곳이 많다고 해요.

제 기능이 어려운 근육 조직은 물 속에서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을때 지압을 해주면 더욱 효과가

상승한다고 입증되었는데요.

따라서 대부분의 와추마사지는 여러가지 질병으로 인한

통증과 신체의 불편함을 완화하기 위한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며 수영장이나 온수 풀 같은 장소의 물 속에서

저항력을 이용하여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휴식을

유도하여 완화되는 방식으로 시행되며 36.5도 체온과

비슷한 온도에서 진행되기 떄문에

더욱 안정감과 편안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와추마사지를 시행하는 관리사님은 물 안에서

우리의 몸을 부드럽게 움직여주시기 때문에

따로 힘을 주어 적극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없으며

부드럽게 뒤틀거나, 흔들기, 부둥켜앉기, 스트레칭 등

가볍게 몸을 풀어주는 다양한 자세와 기술을 사용하여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에너지의 흐름을

빠르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와추마사지는 통증으로 인해 긴장되는 신체 부위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치료법으로 주로 사용되며

관절이 움직이는 이동 범위를 넓히기 위해서

사용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해요.

아직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아 생소한 와추마사지는

전문 교육을 수료한 테라피스트에게 직접 받는것을

권장드리며 와추마사지는 근육긴장, 만성 통증, 근육통,

임산부, 스트레스 등 다양한 방면에서 정신적인 부분까지

케어가 가능하고 신체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물의 압력과 점성이 통증을 적절히 자극하여

수용체를 감소시켜 통증을 완화하는데 물의 부력이

근육의 중력을 줄여 통증 부위에 부담이 되지 않게

근육의 이완을 촉진 시켜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와추마사지도 단점이 존재하는데요.

물 속에서 관리사에게 몸을 맡기고 밀접한 접촉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불편하게

느끼실 수 있으며 몸에 열감이 있거나 심장 질환,

벌어진 상처가 있는 분들은 피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와추마사지에 대해서 장점과 단점을 나눠

설명을 드려보았는데 어느 정도 이해가 가셨나요?

저는 다음에도 여러분들을 위해 더욱 알차고

효율성 있는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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