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큼바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제가 따귀마사지라는 다소 생소한

주제로 포스팅을 작성해 볼까 하는데요.

따귀란 ‘뺨’을 비속하게 이르는 말로

귀싸대기, 뺨, 뺨따귀 등으로 사용되고는 합니다.

손바닥으로 볼을 가격하여 맞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 따귀를 때리면서 하는 마사지가 실제로 존재하고,

직접 찾아가 돈을 지불하여 받는 분들이 꽤 많다합니다.

도대체 이 폭력적인 행위가 어떻게 마사지 기법으로

자리잡은 것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따귀마사지는 태국에서 시작된 마사지로

전통 마사지 비법 중 하나로 얼굴을

때려서 시행하는 마사지인데요.

네츄럴 슬랩핑이라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 기술은 따로 자격증이 있으며 외국에서

10명 중 2명 정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얼굴을 때리는 것만으로도 쳐진 피부에 탄력을

불어 넣어주어 주름이 개선되고, 혈액순환과

모공축소, 얼굴 윤곽도 가늘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태국에서 시작되었지만 미국에서도 인기를 끌었는데요.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좀 더 격한 방식으로

신나는 노래에 박자를 타며 뺨을 빠르게

후려쳐 마사지를 받는다고 하네요.

오일이나 크림을 바르고 진행되는 습식마사지와는

달리 오직 손만을 이용해서 마찰이 이루어집니다.

손님의 얼굴을 대면하고 문제 부위를 찾아서

손으로 때리면 끝이라고 하는데, 따귀마사지의 효과는

반년이나 지속 가능하며 국내에서는 아직 행해지고

있지 않지만 만약 있다고 해도 한국분들은 그닥

선호하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마사지는 기본 15분 동안 진행이 된다고 하며

우리 나라 돈으로 대략 40만원 상당의 가격을

지불해야 받을 수 있는 고급 마사지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 할 따름인데요.

따귀마사지 뿐만아니라 다른 이색마사지로는

몸 때리기 마사지, 가슴 때리기 마사지 등

다양한 가격 마사지가 실제로 존재합니다.

마사지 문화가 많은 인기를 끌게된 만큼

다양한 융합 마사지들이 개발되면서

이런 색다른 마사지기법도 함께 발전하고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것 같네요.

예로부터 마사지는 통증과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 중 하나로 전문가의 손길만 마사지라고

칭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시절 어머니가 배를

살살 문질러주는 행위도 마사지의 일환인데요.

몸의 치유, 문제점 개선 뿐만 아니라 심신 안정까지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건강한 행위로 관리사분의

터치를 통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하나의

힐링 문화라고 이해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꾸준히 받으면 여러 이로운 점이 많은 마사지,

냉큼바다를 통해 쉽고 안전하게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면서 이번 시간 마무리 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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