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 마사지로 가벼운 몸을 만들어봐요!
2023.06.13 17:39
안녕하세요 냉큼바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여러분들은 규칙적인 식사를 잘 지키고 계신가요?
혹시 불규칙적인 식사, 잦은 야식습관, 편식을 하고 계시다면
더욱 유심히 보셔야 할 오늘의 주제는 디톡스입니다.
식습관이 좋지 않으면 소화기관에 부담이 많이 가서
위장에 독소가 쉽게 쌓이고 변비, 소화장애 등
건강에 적신호가 찾아오게 됩니다.
최근 각종 매체에서 몸속에 독소를 제거하기 위한
디톡스 방법을 추천하는 것이 유행했었는데요.
디톡스가 정확히 무얼 뜻하는지 짚어주는 곳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아서 준비해본 내용입니다.
우리의 인체를 위협하는 독소는 대략
700종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미세먼지나 환경호르몬, 식품첨가물 등을
대표적인 독소로 예시들 수 있습니다.
독소 유입경로에는 외부요인과 내부요인이 있는데
외부요인은 앞서 언급한 미세먼지나 환경호르몬,
농약, 중금속 등이며, 내부요인은 빵이나 과자,
초콜릿 등 단순 당의 과도한 섭취와 과식,
과음, 운동부족이 있겠습니다.
이러한 독소들이 지방 세포에 쌓이게 되면 염증전달물질의
분비로 주변 세포와 조직으로 염증이 전달되고
또 혈액을 타고 전신을 돌며 염증을 퍼트리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에서 각 장기에도 영향을 미치고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각종 질환이나 심하게는 암까지
유발하게 되는 신체에 다양한 악영향을 줍니다.
또한 안구건조증이나 눈이 침침해지고 신경과민,
감정조절장애,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잦은 감기에
걸리거나 원인불명의 어지러움증과 메스꺼움, 만성 피로,
우울감 등의 다양한 질환들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이러한 독소를 중화하거나 제거하는
중요 기관으로는 간과 신장이 있는데요.
간은 신체에 잠재적으로 해로운 물질들을 제거하며
과도한 호르몬을 제거해 주는 역활을 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혈당의 수치도 간에 의해 균형이 유지되는데
이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심하게 피로함을 느끼거나
잦은 소변, 식곤증 증상, 체중 저하가 오고
심하면 당뇨병으로도 이어질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독소가 몸에 쌓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체내에 독소가 쌓이게 하는것도, 반대로 그 독소를
밖으로 배출해 주는것도 바로 음식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에는 수많은 화학조미료나
식품첨가물, 화학물질 등이 들어있습니다.
식사를 할때마다 계속해서 섭취를 하게 되는데
보통은 식약청에서 승인한 양의 첨가물들은 섭취했을
당시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그것들이 몸 안에서
섞이게 되면 뇌세포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외부로 들어오는 독소를 최소하하기 위해서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음식을 멀리하고 자연적인 식품을
골고루 섭취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또 저녁을 먹고 난 뒤에도 야식을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루 중에 12시간 정도는 단식을 해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저녁을 7시쯤 드셨다면 다음날 오전 7시까지는
공복을 유지해주는 것이 되겠네요.
간은 수면중에 체네의 화학물질들을 불활성화시켜주며
몸 밖으로 배출하는 대사 작용을 하기 때문에
야간에 반나절 정도 단식을 통해 장을 비워주게 되면
체내에서는 자연적으로 해독 작용이 이루어질수 있습니다.
또한 간에 독소를 빼주는 음식을 섭취하는것도 좋은데요.
고기보다는 두부나 생선으로 단백질을 보충하시는 것이
좋고 독소 배출에 좋은 채소로는 브로콜리,
비트, 생강, 레몬 등이 있습니다.
또한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으로는 하루에
물 권장량을 섭취하는 방법도 있죠.
하루에 약 2리터의 물을 꾸준히 섭취해주게 되면
소변의 양이 늘고 소변과 함께 노폐물이나 독소를
함께 배출시킬 수 있습니다.
<디톡스 마사지>
스파, 모발 디톡스, 림프관 자극, 소금 스크럽
오늘은 디톡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건강을 유지하려면 독소를 배출하는 디톡스를
꾸준히 챙기고 식습관과 생활 습관도
점차 건강하게 고쳐가야할 것 같습니다.
독소는 다양한 방법으로 배출이 가능한데요.
스킨케어 제품을 이용하면서 마사지를 해준다던지
조금만 찾아보면 에스테틱 샵에서도 디톡스 관리를
해주는 곳도 쉽게 접할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냉큼바다 공식블로그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