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큼바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마사지 도중 스웨디시 추가비를 내야 되는지, 내게 되면 얼마를 더 내야 적당한 것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스웨디시 마사지 코스의 시간은 짧게 60분부터 90분, 가끔 120분까지도 시행하는 샵이 있는데요. 특히 60분 코스를 받으시는 경우 관리가 끝날때쯤 아쉬움이 남는 경험을 해보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스웨디시 추가비는 이럴때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케어받는 시간을 연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렴하다고도 부담스럽게도 느껴질 수 있는 추가비, 구체적으로 함께 이야기 나눠볼까요?
추가비를 지불하고서라도 연장 관리를 받고싶어 하는 분들을 위해 생겨난 옵션이라지만 대부분의 마사지샵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마사지 연장을 결제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싶으면 방문하기 전에 미리 문의해보는 편이 좋아요. 내 순서 다음 타임에 손님이 차있다면 추가금을 내고 싶어도 연장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소문난 관리사님이 계신다거나 인기 있는 마사지샵이라면 더더욱 스웨디시 추가비의 개념이 무의미할 수도 있겠죠?
각자의 기준이나 관리사님의 스킬과 경력에 따라서 마사지 만족도가 달라지고 책정되어있는 코스가격이 저렴하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고 비싸다고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업체마다 금액대가 천차만별로 달라서 정확한 수치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대략적인 스웨디시 추가비는 3만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마사지 종류나 관리사의 경력과 스킬, 노하우 유무에 따라서 1-2만원 정도 금액 차이가 나기도 하며 확실한 실력을 가진 관리사님들이 상주해 계신 마사지샵을 방문하는 것이 만족도가 높은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가비는 팁 개념과도 다르고 필수가 아닌 선택이기 때문에 관리받은 코스가 딱 만족스러웠거나 추가 시간이 더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스웨디시 추가비를 지급 할 필요가 없으니 참고하세요. 한국분들이 운영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스웨디시 마사지샵의 경우 평균 11-13만원의 금액 선에서 케어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관리사와 고객 간의 교감이 중요한 스웨디시 기법 특성 상 소통이 더 원활한 한국인 관리사님의 선호도가 훨씬 높기 때문에 타국적을 가진 관리사분들이 근무하는 샵은 5-6만원정도 저렴하게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우리 몸은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어야 건강이 유지되는데 스트레칭이나 홈케어로 매일 일상 속에서도 간단한 마사지를 해주면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여기까지 스웨디시 추가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혈액과 림프 순환 개선에 효과적인 스웨디시 마사지를 받아보면 부드럽고 편안한 힐링이 느껴지고, 그 기분을 더 즐기고 싶을때 연장을 한번 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이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