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큼바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이번시간에 함께 알아볼 것은 림프, 림프관리 뜻입니다.

인기가 많은 스웨디시마사지 코스 중에 검색하시다 보면

림프관리, 림프마사지 등을 종종 보셨을 텐데요.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거나 몸의 불균형은

림프의 원활한 순환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저는 요즘 너무 바쁘다보니 시간을 내서

주기적으로 건강관리를 해주는 것의 중요성을 크게

깨닫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오늘 포스팅을 읽어보시고 해당사항이 있는지

체크하셔서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래요.

그럼 함께 알아보실까요?

먼저 림프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야 림프마사지 효과를

이해하시기에 수월할 것 같은데요.

림프는 림프계를 따라 흐르는 옅은 노란색을 띈 체액의 한 종류 입니다.

우리몸에는 두가지의 체액이 존재하는데요.

하나는 혈관에 흐르는 혈액이고, 나머지 하나가 림프입니다.

림프는 림프액, 림프액의 통로인 림프관,

노폐물을 없애는 림프절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림프액이 온몸을 순환하면서 영양분도 각 조직에 전달할 뿐만 아니라

신체에 침투 한 노폐물, 독소, 세균과 바이러스들을

림프관을 통해서 림프절에 보내게 되는 것이죠.

한마디로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게끔 이루어져 있는 기관으로

우리 몸속의 청소부 역활을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림프절은 크게 목, 쇄골, 귀 밑, 겨드랑이, 배꼽, 사타구니,

오금 등에 위치해 있는데요.

우리 몸 전체에 혈관처럼 퍼져있는 것이죠.

독소와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하는 역할 때문에

림프 관리는 정말 중요한데, 원활하게 순환이 되지 않으면

안 좋은 것들은 배출되지 못하는 채로 몸 속 곳곳에 쌓이게 되고

그로 인해 팔 다리가 자주 붓는 등 부종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 여드름이 난다거나 피부가 거칠어지며

심하게는 편도선염, 림프암 등 몸 속의 노폐물이 

몸을 순환하며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림프절에는 심장과 같이 펌프질을 해주는 기능이 따로 없어

관리해주지 않으면 노폐물이 그대로 쌓일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져

마사지를 통해 도움을 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림프계는 림프절과 림프관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이 두 곳에 자극을 주어 림프액이 더욱 활발하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흐름을 도와주는 것을 림프마사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의 할 점은 강한 자극을 주는 것보다 부드럽게 문지르

마사지를 진행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피부에 직접적으로 손을 대고 림프절이 있는 부위 쪽으로

표면만 부드럽게 쓸어올려서 림프의 순환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림프는 대략 1초에 1센티미터씩 방향성을 가지고 순환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속도에 맞춰 천천히 진행되어야 합니다.

강도를 세게하면 오히려 역류하여 역효과를 불러일으킬수 있습니다.

만약 마사지 전에 식사를 하셨다면 2시간 후에 어느정도 소화가 된 후에

관리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오일을 사용하신다면

소량으로 조금만 바르는 것이 좋은데요.

이유는 섬세하고 감각적으로 관리를 해줘야 하는 림프인데

손이 자꾸 미끄러진다면 림프관리를 하기 어렵겠죠?

림프마사지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각 부위마다 다른 방법이 사용이 되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 없이

홀로 진행하신다면 작은 공을 사용하여 자극을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티비 시청할때 종아리를 주물러 준다거나

문지르는 것도 좋은 자극이라고 하네요.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실력 있는

관리사분께 찾아가 몸 컨디션에 맞는 맞춤 케어를 받는 것이고

무엇보다 충분한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정보를 얻은 후에

마사지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림프가 어떤 부위인지,

림프관리로 어떤 효과를 볼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혼자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드렸지만

전문가를 통해 위험 부담을 줄여 안전하게

힐링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저는 다음에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로

다시 인사드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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