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큼바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현대인들은 예전보다 육체노동을 적게 하는데도

불구하고 더 많이 아파하고 여기저기 쑤신다고

합니다. 도시에서 생활하면 일상적인 움직임은 줄고,

여가 시간에 하는 스포츠 활동이 부상을 키우기

때문은 아닐까 싶습니다. 아픈 곳을 쉽고 편하게

회복하고 싶은 마음에 마사지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마사지 피로회복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겠습니다!

 

< 마사지 피로회복 효과 >

마사지의 효과는 연부조직(근육, 근막, 힘줄 인대)에

열이 발생하여 보다 더 유연해 지고 혈액순환의 

개선으로 조직의 체액 교환이 편안해진다고 합니다.

피부의 흉터 조직 및 연부조직의 유착을 늘려서 

회복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근육의 긴장을

풀어지게 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이 준다고도 합니다.

마사지는 아픈 곳을 받아야 할까요?

우리의 근육(연부조직)이 아프다는 것을 

단순하게 뭉쳐있다고 결론을 내서는 안됩니다.

인체는 근육이 뭉쳐도 아프지만, 반대로 근육에

힘이 없어 늘어난 부위의 마사지는 반대로 더 

악화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마사지는

아픈 곳을 받는 것이 아니라 짧아진 근육

(연부조직)에 받아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유연성을 위해, 흉터 조직의 회복을 위해

긴장된 근육을 위해서 마사지를 하는 것

일반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근육 중 짧아지기 쉬운 근육은 따로 있나요?

그렇습니다. 사람의 근육(연부조직) 중

일반적으로 근육 단축이 잘 되는 곳이

있습니다. 따라서 마사지를 한다면 

이렇게 짧아지기 쉬운 곳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만약에 

아픈 곳이 많다면 전문가의 충분한

상담을 하신 후에 가능하면 상체와

하체를 나누어서 마사지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사지를 받고 나면 시원한 느낌이 금방 

사라지게 되는데요. 어떻게 하면

시원함이 오래 갈까요?

마사지를 바독 나면 시원한 느낌이 

금방 사라지는 이유는 짧아진 근육을

마사지로 느슨하게 풀어주는 데는

성공했으나, 풀어준 근육의 상대 근육이

약하게 되기 때문에 다시 바로 짧아져서

시원함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마사지로 풀어준 뒤 상대 근육을 바로

가볍게 근력 운동을 해야 조금 더 

편안함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다고

해요. 예를 들어 허벅지 뒤쪽 근육

(햄스트링)이 짧아져서 마사지를 받고

나면 바로 허벅지 앞쪽 근력 운동을

통해서 근육의 수축력을 원래의

모습으로 회복시켜 놓아야 오랫동안 

편안함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늘 마사지 피로회복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자신의 몸의 문제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전문가처럼 많은

지식이 필요한 건 아니지만, 신체의

기본적인 문제를 이해하는 것은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잇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며

저는 다음에도 여러분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