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큼바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이미 널리 알려져 유명한 타이마사지에 비해 황실마사지 하면 잘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대부분일텐데 오늘은 타이마사지와 황실마사지 차이점에 대해서 비교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황제마사지에 대해 간략하게 알려드리자면 베트남에서 흔히 받아볼 수 있는 마사지 종류로 비교적 한국보다 물가가 저렴한 편인 베트남에서 전신 마사지를 마치 황제처럼 누릴 수 있다는 의미로 불리며 생겨난 용어라고 합니다.
마사지 진행 방법은 지압을 이용한 형식이며, 엄지 손가락을 이용해서 상체를 중심으로 마사지를 시행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7:3 정도의 비율로 상·하체에 대한 관리 집중도가 다른 편이며 만약 상체보다 하체를 더 케어받고 싶으시다면 관리사님께 말씀드려 원하는 관리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상체 중에서도 목이나 어깨 그리고 등을 중심으로 지압하는 형식인데 가격은 저렴한 편이라고 합니다.
황실마사지는 중국에서 유래된 마사지인데요. 타이마사지샵에 태국 관리사님들이 많이 계신 것처럼 황실마사지도 관리사분들이 중국 국적을 가지고 계신 경우가 많습니다. 타이마사지 또한 가까운 태국에서 전해 내려온 마사지종류인데 과연 타이와 황실마사지, 두가지가 어떻게 다른지 몇가지 기준으로 나눠 하나씩 차근차근 같이 살펴볼까요? 첫번째로는 관리사의 국적 차이입니다. 타이마사지 업소에서는 보통 태국 국적을 가진 외국인 관리사 분들만 상주해 계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있는데요. 사실이 아니며 태국 국적의 관리사분 말고도 조선족 분들이 근무하시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황실마사지도 중국 관리사분들 뿐만 아니라 한국인, 태국인, 조선족 관리사분들로 다양하게 상주해 계신다고 합니다. 두번째로는 관리사의 경력에 따른 차이점인데요. 타이마사지는 직원을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고용해서 다른 관리사에게 단기로 기술을 배우고 인터넷 등을 통해 대략적인 정보만 습득하는 방식의 전문적으로 마사지를 배우지 않은 분들도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전문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합니다. 어느 정도 수습 기간이 끝나면 업주분에게 심사를 받는 형식이라고는 하지만 마사지 수료증이나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서 마사지를 시행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 오는 저렴한 가격 편성도 있는 것 같네요. 반대로 황실마사지샵에서는 비교적 경력이 어느 정도 쌓인 검증된 관리사분들을 고용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하는데요. 물론 마사지 샵마다 다를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업체의 선호도가 어느정도 있어서 가격과 상관없이 전문 관리사분께 확실한 케어를 받고싶다 하시는 분은 황실마사지를 받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마사지 스킬이 다르다는 것인데요. 타이마사지는 관리사가 체중을 실어 강한 압력으로 마사지를 시행하기 때문에 관리를 받으면서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종종 나타나기도 하고 관리사와의 소통으로 적절한 세기를 맞추며 진행하는 경우도 많죠. 하지만 황실마사지의 경우 전신의 다양한 혈을 찾아 눌러주는 방식으로 타이마사지와는 다르게 팔꿈치나 무릎 등 단단한 신체 부위를 이용하고 손을 주로 사용해서 보다 섬세한 느낌으로 마사지를 시행하기 때문에 비교적 통증이 덜 느껴진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이번 시간에는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황실마사지와 타이마사지의 차이점에 대해 비교해 보았는데요. 생소한 단어나 정보는 마사지 샵에 방문하기 전에 찾아보고 방문하시는 것이 만족도 높은 마사지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꼭 참고하여 건강한 마사지 받아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만 마무리하며 다음 시간에는 더 알찬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