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큼바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마사지를 많이 받아보셨다면 타이마사지 경험은 한번쯤 해보셨을텐데요. 타이마사지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다양한 기본자세가 필요하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관리 받는 고객도, 관리를 해주는 관리사도 다양한 자세를 취해야 하기 때문에 활동성이 편한 반팔이나 반바지를 착용하고 마사지가 진행되죠. 그럼 어떤 자세들이 있는지 알아봐요~
1. 기마자세 무릎을 넓게 벌리고 엉덩이를 든 다음 체중을 무릎에 싣고 발가락 관절을 구부리는 자세이며 이 자세를 취하면 더 가까이에서 마사지를 할 수 있습니다. 자세를 낮출 때는 발을 내리고, 올릴 때는 무릎 위를 좀 더 세우면 됩니다. 2. 타이식 앉기 한쪽 무릎을 꿇고 앉은 다음 발을 뒤로 향하고 발뒤꿈치로 엉덩이를 받칩니다. 다른쪽 다리는 구부러 세운 다음 무릎 꿇은 다리와 직각을 이루도록 하고 발가락은 무릎과 같은 방향을 가리키도록 합니다. 이 자세를 취하면 마사지 받는 사람의 상하체를 자유롭게 마사지하기 편하다고 해요.
3. 다리 뻗어 타이식 앉기 기본적으로 타이식 앉기와 동일한 자세이지만 세운 다리를 약간 구부린 채로 앞으로 뻗는 점이 다르고, 다리를 올려 세워 뻗기 때문에 마사지 동작을 보다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4. L자형 앉기 등을 펴고 앉아 한쪽 다리는 쭉 뻗고 다른쪽 다리를 구부려 발바닥이 쭉 뻗은 다리 허벅지 안쪽에 닿게 하면 되는데요. 이 자세는 발이나 손에 섬세한 마사지를 해줄때 주로 이용된다고 합니다. 마사지를 할때 팔다리를 받쳐주기 때문에 오랜 시간 마사지를 하는 경우에도 편하다
5. 타이식 런지 한쪽 다리를 구부려 발은 앞으로 내밀고 발바닥은 바닥에 딱 붙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반신 체중의 대부분이 구부린 다리에 실리며 다른쪽 다리는 무릎을 바닥에 닿게해서 뒤로 뻗어요. 이때 발등을 바닥에 납작하게 붙여도 되는데 이 자세를 취하면 좀 더 힘있는 마사지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6. 수직 무릎 꿇기 이름 그대로 양쪽 다리가 몸과 직각을 이루는 수직 무릎 굻기 자세인데 타이마사지에서 자주 이용됩니다.
여기까지 대표적인 타이마사지 자세 여섯가지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았는데요. 케어 받으면 유연성도 늘어나고 몸이 시원하게 개운해지는 타이마사지로 컨디션 회복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보며 이번시간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 냉큼바다 스웨디시마사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