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큼바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오일을 사용해 마찰을 줄이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안정감을 주어 힐링 케어를 위해

많이 받으시는 습식마사지 중에서는 오일이

가장 많이 사용되긴 하지만 이 밖에도

마사지젤이나 크림을 구비하고 있는

샵이 종종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슈크림마사지 은어에 대해서

설명드리면서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슈크림 관리가 무엇인지 먼저 간단하게

알아보고 슈크림마사지 은어를 살펴보겠습니다~

통증에 예민하고 자극적인 마사지를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오일이나 크림을 이용한

마사지를 보통 찾으시는데, 스웨디시마사지나

아로마마사지가 가장 대표적인 종류입니다.

마사지 오일, 크림, 젤 등은 일반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채우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크며 반대로

건식마사지는 이러한 제품들을 사용하지 않은

건조한 상태로 진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젤 또는 오일과 크림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먼저 크림은 오일보다 더 걸쭉한 질감을 띄고

있기 때문에 미끄러짐이 적은 마사지를 할 때

사용하는 게 좋지만 마사지 하는 동안 수분감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을 보완하여

만들어진 것이 슈크림이라고 해요.

또한 슈크림은 로션처럼 피부에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잔여물이 몸에 남아있지 않아 한 부위를

오랜 시간 동안 관리할 때 좋으며 옷이나

마사지 베드에 다른 제품보다 이물질이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자주 덧발라

제품을 금방 소모한다는 단점도 있다고 해요.

슈크림 관리 진행 순서를 살펴보자면,

첫번째, 피부에 적당한 양의 크림을 몸

전체적으로 가볍게 펴 바릅니다.

두번째, 원을 그리듯 가벼운 압력을 가해

3회 정도 문질러줍니다.

마사지 젤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짚어드리자면,

이 제품은 많이 문질러도 몸에 오래 남아있고

로션과 크림 처럼 유분감이 있지는 않습니다.

지속성이 좋기 때문에 길고 넓은 부위를

문지르는 동작을 할 때 가장 적합한 제품이에요.

털이 많거나 피부가 건조한 타입인 고객에게는

추천 드리는 제품이지만 잔여물이 남아 있는

편이라서 이물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된다고 할 수 있는

오일의 특징을 소개해 드리자면,

가장 잘 미끄러져서 강한 자극을 줄 때 좋습니다.

오일을 사용할 경우 손과 피부의 마찰감으로 인해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크림처럼 자주 바르지 않아도 되지만 잔여감이 

가장 많이 남아서 이 점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나뉘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크림과 젤, 오일의 특징까지 모두 살펴보았으니

그럼 이제 슈크림마사지 은어가 무엇이 있는지

하나씩 풀이해볼까요?

ㅁㅅㅈ : 마사지

ㅅㅂㅅ : 서비스

ㅁㅁㄹ : 마무리

ㅅㅌ : 상탈(상의 탈의)

ㅇㄲ : 와꾸

ㅌㅊ : 터치

ㄴㅅ : 내상(내적 상처)

ㅈㄷ : 즐달(즐겁게 달리다)

ㅁㅎ : 므흣,야릇하다

서비스와 마무리는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는데 초성이나 은어의 경우 불건전한 샵의

후기에서 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늘 알아본 초성은 건전한 샵과 불건전한 샵을

구분하시는데 참고하셔서 건강한 마사지를

즐기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사지 오일이나 크림을 사용하면

우리 몸에 어떤 이점이 있는지 말씀드리자면,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고 관절과

근육으로 인한 강한 통증을 완화해줍니다.

향이 나는 크림을 사용하기도 하며 관리 받는

동안 은은한 향을 맡으며 심신 이완과 기분

전환에도 탁월해서 스트레스 해소에 좋아요.

크림에 코코넛 버터나 비타민을 섞어서

더 효과를 높여 사용하기도 하는데 벌어진

상처가 있다거나 타박상과 같은 부상을

입은 분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슈크림마사지 은어와 함께

오일, 젤, 크림의 특징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포스팅을 통해 제공해드린 정보가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저는 다음에도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주제와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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