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큼바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요리할때 사용하는 소금과 설탕으로 스킨케어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매끈한 피부를 위한 각질제거로 소금, 설탕

만한게 없다는데 오늘은 그 둘의 스크럽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 효능과 방법까지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소금 스크럽 차이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구리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 염증 제거와 신진대사 활성화, 삼투압

효과로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인데요.

소금의 종류도 다양한데 레드 와인의 유기산과

비타민이 윤기를 더해준다고 하는 와인 소금과

피부 진정 효과에 탁월한 아로마 소금도 있어요.

특히 지성 피부 타입이신 분은 트러블이 생겼을 때

소금을 녹인 물로 세수해주면 여드름이 완화되고,

목욕할 때 입욕제로 사용하면 전신의 피부가

매끈해지는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이때 아로마 오일을 섞어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인데 아로마 에센셜 오일은 아로마마사지,

스파샵에서도 많이 사용되는데 소금같은 경우는

설탕보다 입자가 크고 거칠기 때문에 얼굴보다는

주로 바디스크럽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며

고운 입자를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사용하게 되면 피부 자극과 오히려

수분이 빠져나갈 수 있어서 1회성으로

이용하시고 보습에 신경써 주세요.

다음으로 설탕 스크럽 차이에 대해 살펴보면

설탕 스크럽은 주로 얼굴에 많이 사용되는데

소금보다는 미네랄 함량이 적고 각질 제거

효과는 떨어질 수 있지만 뜨거운 물에

쉽게 녹고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서 피부 탄력 강화에 탁월하다고 해요.

설탕 스크럽 차이 방법에 대해서도 종류를

짚어 보자면 벌꿀과 섞어 블랙헤드를

제거할 수 있는 설탕 스크럽 마사지와

청주와 섞어 근육 이완과 피로회복에 좋은

아로마 설탕 스크럽 샤워 방법, 그리고

우유와 섞어 손을 마사지하듯 케어해

볼 수 있는 설탕 핸드팩 등이 있습니다.

한때 유행했던 흑설탕 스크럽도 있는데 설탕 속

글리코산이라는 성분이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해서 피부탄력에 좋아요. 

설탕 스크럽은 일주일에 두번정도가 적당하며

민감한 피부일 경우에는 뜨거운 물에 살짝 녹인 뒤

식혀서 사용하면 자극없이 스크럽을 할 수 있습니다.

요리 재료인줄로만 알았던 소금과 설탕의

스크럽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어떤가요?

여러분들도 먹지말고 피부에 조금씩 양보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이번 시간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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