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큼바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마사지볼 또는 라크로스볼이라고 불리는 작은

공은 우리 몸의 통증이 발생하는 지점이라는 뜻의

트리거포인트를 눌러주어 근육을 풀어주는 도구에요.

마사지볼 효과는 혈액순환이 잘되어 근육이 이완되고

몸의 피로를 풀어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이는 스웨디시나 로미로미,

스포츠마사지 등 마사지 전문샵에서 관리 받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셈인데요.

다른 운동 기구처럼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나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마사지볼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마사지볼 종류는 쓰이는 목적과 재료 등으로

나뉘어 다양하며 종종 테니스공으로도 홈케어를

하시는 분들을 본 적이 있는데 잡기 쉽게 크기가

적당하고 표면이 부드러워 근육에 알맞은 자극을

주어 마사지를 시행하기에 적합한 도구입니다.

운동 후 긴장 완화에 효과적인 고무볼은

탄력이 뛰어나고 유연해서 근육

조직을 마사지하는데 탁월한데요.

이는 부상의 위험을 줄여주고, 고무볼은

표면이 진동하는 특성이 있어서 근육이완과

혈액순환 촉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음 마사지볼 종류로는 자석 마사지볼이

있는데 자기력을 이용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염증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자석 마사지볼은 전문 마사지샵

에서도 많이 사용한다고 해요.

마사지볼 종류는 재료에 따라서도 세분화 될 수

있는데 고무, 실리콘, TPE, EPP의 형태로 나뉘고,

모양에 따라서는 싱글 마사지볼, 땅콩 마사지볼,

스파이크 마사지볼로 나뉜다고 해요.

크기에 따른 마사지볼 종류로는 현재 6cm~13cm

또는 그 이상의 마사지볼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마사지샵 처음 이용 시 비교적 압이 강한 건식마사지

보다는 부드럽게 케어받을 수 있는 습식마사지를

추천하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마사지볼 또한

초보자는 처음부터 딱딱한 마사지볼로 케어하는

것보다는 비교적 말랑한 실리콘 또는 고무 소재의

싱글 마사지볼로 시행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목, 등 부위를 주로 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움직임의 제약이 적은 땅콩 마사지볼을 추천합니다.

더 강한 자극을 원하시는 분들은 스파이크 마사지볼

또는 TPE나 EPP 소재로 만들어진 딱딱한 마사지볼로

관리하시는 것이 높은 만족도를 느끼실 거에요.

많은 분들이 마사지볼을 이용하면 하나의 적은

신체 부위만을 케어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마사지볼로도 전신을 마사지할 수 있습니다.

마사지볼 사용법은 먼저, 뭉친 근육 부위에

마사지볼을 위치시키고 본인의 체중을 이용하여

누르거나 상하좌우로 움직여 문질러 주면서

근육이 풀어지는 기분을 느끼시면 됩니다.

효과도 종류도 다양한 마사지볼로 목적과 용도에

맞춰 잘 선택해서 전신의 긴장을 풀고 편안해지는

효과를 집에 가서도 느껴보시기를 바라면서

이번 포스팅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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