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추가요금 어떤 상황에서 지불하면 좋을까요?
2023.10.11 14:52안녕하세요 냉큼바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외국에서는 팁을 주는 것이 당연시되는 문화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은 일이죠.
평소에 마사지를 종종 받으시는 분들이라면
마사지 추가요금에 대해 알고 계실텐데요.
아직 마사지를 받아본 적 없는 분들은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 있는 추가요금, 특히 가격대가 높은
편인 스웨디시라면 관리비 이외로 지불하는
추가비가 다소 부담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죠.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마사지 추가요금에
대해 알아보면서 구체적인 금액과 함께 어떤 상황
에서 지불하는 것이 좋은지도 함께 알려드릴게요~
타이마사지, 아로마마사지, 스웨디시 등 대부분의
마사지 코스 최소 관리시간은 60분부터인데요.
피로가 많이 쌓인 경우 60분 보다는 90분이나
120분 코스를 추천드리는데 막상 관리를 받다보니
아쉬움이 남거나 피로가 덜 풀린 것 같은 느낌이
느껴질 수도 있는 법이기에 이럴 때 마사지 추가요금을
준비해두면 만족스럽게 끝까지 관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오늘 포스팅을 자세히 살펴봐두시길 바랍니다.
마사지 어플이나 사이트에 업체 소개를 보면 따로
연장 코스 안내가 나와있는 마사지샵을 볼 수 있는데요.
이게 바로 위에서 언급했던 아쉬움이 남는 손님들을
위해 업체 측에서 미리 준비해 놓은 경우입니다.
다만 예약제로 운영되는 마사지샵의 경우라면 다음
타임에 예약한 손님들의 스케줄이 있기 때문에
관리 도중 요구하는 추가 관리는 어려울 확률이
높아서 방문 전에 미리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마사지 추가요금은 샵마다, 그리고 선택한 코스마다
다르겠지만 대략 3~5만원 정도로 참고하시면 됩니다.
연장 시간은 보통 30분 추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처음 방문하는 마사지샵의 경우 관리사님의 실력을
관리 받기 전에는 알 수 없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관리사님을 만났다면 그때부터 추가 코스를 염두해
두시고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웨디시의 경우 관리사님과 고객 간의 소통 및
교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마사지 종류에
비해 더욱 어떤 관리사님에게 받느냐에 따라
만족도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편인데요.
이러한 이유로 한국인 관리사와 외국인 관리사에
따라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라고 합니다.
한국인 관리사님이 있는 마사지샵의 평균 금액은
대략 10~15만원 정도이고, 외국인 관리사님은
6~10만원이라고 하니 가격 부담으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외국인 관리사님에게 받아보시는
것도 이용에 참고해보세요.
인기 있는 관리사님들의 특징은 용모가 단정하고
마사지 플랫폼의 커뮤니티나 방문 후기를 보면
칭찬하는 글이 자주 올라온다고 하니 참고해보세요.
신체적으로 피로가 많이 쌓이고 몸이 유독 찌뿌둥
하다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관리 받을 수 있는
타이마사지 추가요금으로 개운하게 몸을
풀어 보시는 방법도 추천드려봅니다.
스웨디시든 타이마사지든 코스가 끝나 갈 시간이
다가오면 아쉬움이 남는 건 모두 같을텐데 저희
냉큼바다에 제휴 중인 다양한 업체 정보를 비교해
보시면서 나와 잘 맞는 샵을 찾아 일상 속 피로를
풀어 힐링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이며 저는 다음
시간에도 흥미로운 정보와 함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