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큼바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왁싱 종류와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마사지샵에서도

왁싱이 포함되는 곳도 있는데요. 과연

왁싱은 어떤 종류가 있는지 하고 나서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시는 분

들을 위해 오늘 궁금증을 풀어드리려고

합니다! 집중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왁싱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왁싱 뜻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왁싱이란, 신체 부분별 테크닉에 의한

시술입니다. 왁싱을 통해 체모를 제거

하여 체모에 의한 악취를 제거하고

미관상 보여지는 깔끔함이 특징입니다.

많은 분들이 여름철에 더운 습기가

가득 차기 때문에 왁싱을

 많이 찾게 됩니다.

그럼 이제 왁싱 종류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왁싱은 하드 왁싱, 소프트 왁싱, 슈가링 왁싱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1. 하드 왁싱

하드 왁스의 주 성분은 밀랍 성분인데요.

40~60도에서 녹는 왁스로써, 제모 부위에

두껍게 바른 후 다 마르면 뜯어내는 기법

입니다. 피부 자극이 최소화되어 얼굴, 

겨드랑이, 비키니 라인처럼 예민하고

약한 부위에 사용하며 얼굴 전용으로 

미세한 모발까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

장점은 두꺼운 털을 제거하기 좋은

왁싱이라는 점 그리고 화상 위험이

매우 적다는 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단점으로는 왁스가 너무

많이 굳게 되면 뜯는 과정에서

왁스가 끊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으로는

체모가 두꺼운 부위에 왁싱을 

할 때 모낭 깊이가 깊으면 왁싱 후

핏망울이 맺힐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사용하는 스틱 사용에 의한

바이러스 감염과 낮은 온도로 

왁스통이 감염될 우려가 있으니,

이런 내용을 알고 주의하셔서

왁싱을 해야 합니다.

소프트 왁싱을 소개해드리자면

소프트 왁싱은 70~90도 이상 고온에서

왁스를 녹여 천은 이용해서 모의 방향대로

얇게 왁스를 펴 발라서, 반대 방향으로

모를 제거하는 관리 방법입니다.

신체의 광범위한 부위의 체모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에 신체의

모든 부위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장점은 눈에 보이지 않은 작은

솜털까지도 왁싱이 되는 점입니다.

단점으로는 털이 난 방향을 무시하고

왁싱을 하기 때문에 털의 끊길 수

있으며, 약한 피부는 홍반 및 염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소프트 왁스는

고온에서 왁스를 녹이기 때문에

항상 온도를 체크하여 화상입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슈가링 왁싱에 대해 알아볼게요!

슈가링 왁싱은 고대에 설탕 페이스트를

만들 때, 상처 치료 및 감염 예방에 

사용하다가 페이스트 제거 시 체모도

함께 제거된다는 것이 발견되고

알려지면서 생긴 왁싱입니다. 고대

에서 사용되었다는 점은 천연이라는

점이 부각되어 현대 왁싱으로 

발전 되었습니다.

슈가링의 장점은 인체 온도와

똑같은 36,5도로 왁스를 녹여

사용하기에 화상 위험이 없습니다

또한, 주성분이 흑설탕, 레몬즙,물

이기에 인체에 해롭지 않습니다.

게다가 얼굴 뿐만 아니라 신체

광범위한 부위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재관리가 용이하기

때문에 최대 제모 효과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어떤 왁싱 종류를 선택하더라고

내 몸에 있는 털을 억지로 뽑아냈기

때문에 자극이 없을 순 없습니다.

살짝 빨갛게 피부가 일어날 수 있고

각질이 올라오기도 합니다.이럴 땐

순한 성분의 수분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혹여 간지러움을

느껴지신다면 절대 긁지 말고

최대한 가만히 나둬야 합니다.

높은 강도로 인해 피부가 자극을

받아 잠시 간지러움이 느껴질 수

있는데 이것을 억지로 긁으면 피부

 탈락이 되어 있는 곳은 염증이 발생

할 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그리고 왁싱 당일에는 탕 목욕,

수영장, 사우나, 태닝, 땀을 흘리는 

격렬한 운동은 삼가해주세요.

체모를 제거한 이후 모공이 비어 

있는 상태라 트러블 최소화를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왁싱을 한 후 최대한 꽉 끼는

옷은 삼가해주세요. 왁싱 후에는

통풍이 잘 되는게 좋습니다.

옷을 꽉 끼게 입으면 피부에 

자극이 가고, 그러면 트러블이

생길 수 있게 됩니다.

더불어 왁싱의 경우 5일이 지날 때쯤에 

털이 피부 밖으로 정상적으로 자라지 

않고 모공 안에서 자라는 인그로운

헤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스크럽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스크럽은 왁싱 일주일 뒤부터 

2~3일 간격으로 스크럽을 해주시고

스크럽 이후스킨케어는 필수입니다.

오늘 이렇게 왁싱 종류와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왁싱에 도전해 

보실 예정이라면 본인에게 알맞는 왁싱

방법을 통해 안전하게 피부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간혹 스웨디시마사지샵을

 보면 왁싱도 같이 하는 곳도 있으니,

 잘 확인해보세요! 저는 여기서 이만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 시간에는

유익하고 알찬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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