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큼바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타이마사지와 함께 유명한 마사지

종류로 대표적인 습식마사지 중

하나인 아로마마사지가 있는데요.

자연 치유방법인 아로마테라피를 이용한

여러가지 활용법 중 하나가 아로마마사지인

것으로 자연 성분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의

성분을 사용하는데 체질에 따라 각종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특히 임산부나 어린아이는

주의해야하며 아로마테라피 주의사항을 꼭 숙지해

정확한 비율로 희석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첫번째 아로마테라피 주의사항으로는 에센셜

오일은 허브티와 달리 식물을 고농도로 농축한

에센스이기 때문에 주의깊게 다뤄야하는데요.

에센셜 성분은 수백가지로 다양하고, 각각의

효능과 주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내가 사용

하고자하는 아로마오일에 대해서 정확히

숙지를 한 뒤 사용해야합니다.

두번째 아로마테라피 주의사항으로

가장 대표적인 아로마오일의 종류 별

주의사항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로즈마리 오일은 호르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임신했을때 가장 피해야 할 아로마 종류입니다.

또, 혈압을 상승시키기도 하기때문에 고혈압이나

저혈압 환자나 초기 암환자들은 주의해야 해요.

솔방울에서 얻을 수 있는 호프콘 오일은 휘발성

오일에 속하며 우울증 증상을 강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우울증 증세가 있는 분들은 피하셔야 해요.

레몬,비터오렌지,버가못,라임 등 시트러스계

오일들은 자외선에노출된 경우 발생하는 피부

반응인 광과민성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피부에 바르고 12시간 내에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를 타게 만들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라벤다, 티트리는 여드름환부나, 무좀환부 등

스킨케어 목적으로 국소부위에 면봉으로 찍어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희석하지 않은 아로마오일을

피부에 바로 바르면 염증이나 알레르기 등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마지막 아로마테라피 주의사항으로는

아로마오일은 자외선에 약하기 때문에

보관할때는 시원하고 어두운곳에 보관해주시고,

처음 아로마오일을 사용해본다면 사용 전 해당

에센셔오일이 나에게 잘 맞는지 아로마오일을

1-2% 내외로 희석한 뒤, 손등이나 귀 뒷부분에

적은 양을 바르고 이상증상이 생기지는 않는지

테스트해본 뒤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이는 아로마마사지 샵에 방문하실 때에도

똑같이 테스트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로마테라피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전문가와 충분히 상의 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니 주의사항과 사용법을 꼭

숙지하시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냉큼바다 회원 혜택가로 예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