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큼바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겨울철이면 어김없이 주목 받는 키워드 보습!

건조하고 시린 겨울에는 날카로운 바람에게

피부 장벽을 지켜주는 보습제가 필수인데요.

얼굴은 물론, 따뜻한 여러겹의 옷으로 꽁꽁 감싸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는 우리 몸에도 꼭 발라

주어야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꾸준히 보습제를 발라주어야 촉촉하고 갈라지지

않는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으니 오늘의

주제인 바디오일 마사지오일 차이점을 바로 알고

나에게 맞는 스킨케어를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가장 큰 바디오일 마사지오일 차이점

으로는 흡수율을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마사지오일은 광물성 오일이나 합성 오일에 속해

대체로 흡수가 되지 않는 성질을 띄며, 오일이

무거운 편이라서 간혹 스웨디시, 아로마마사지,

로미로미 등의 습식마사지를 이런 성질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 고객들이 있다고 해요.

무거운 성분 + 흡수되지 않는 오일을 계속해서

피부에 문지르면 트러블이 생길 수 있는데요.

마사지 후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

유통기한이 지난 오일을 사용했다거나

오일 자체의 질이 안 좋아서 그렇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모공에

흡수되지 않는 오일을 강하게 문지르는

자극으로 트러블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해요.

반대로 바디오일은 주로 식물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또한 정제과정을 잘 거치지 않으면 마찬가지로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다만 바디오일은 몸에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피부 보습이 목적이시라면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또한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토코페롤이

피부를 감싸 항산화 효과도 느껴볼 수 있습니다.

몸에 흡수되는 오일인 만큼 유기농인지,

정제가 잘 되어 있는지 등 성분을

꼼꼼하게 보고 선택해야 합니다.

이렇게 바디오일 마사지오일 차이점에 대해

흡수율에 따라 각각 설명드려 보았는데요.

여기서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자면

정제가 잘 될 수록 그 안의 영양성분은

걸러진다고 하니 본인의 취향과 컨디션에

따라 다르게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디오일 마사지오일 차이점 외에도 아로마

에센셜 오일에 대해 짧게 살펴보겠습니다.

천연 식물에서 추출한 오일이기 때문에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어서 전문가의

상담이나 소량의 테스팅 후 사용을 권장드려요.

또 식물성, 광물성 오일 등 어떤 종류를 사용하였든

마사지를 하면서 몸속에 쌓인 노폐물이 배출 되었기

때문에 강한 아로마마사지를 오랜시간 했다면 케어

후 샤워로 깨끗하게 닦아내는 것이 좋고 오일

타입이 자신과 안 맞는 경우 크림 제형을

사용해보는 방법도 좋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바디오일 활용법도 있는데요.

날짜가 지난 바디오일을 그냥 버리기 아깝다면

수제비누를 만들때 사용할 수도 있고, 또 다른

방법으로는 네일아트를 하고난 뒤 손톱에 큐티클

오일 대신에 사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바디오일 마사지오일 차이점을 알아보았는데

이번 시간에 이야기 해본 정보가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저는 다음 시간에도 흥미로운

마사지 주제로 여러분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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