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큼바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림프 순환 마사지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먼저 림프란 라틴어로 물을 뜻하는
'Lympha'에서 유래된 단어인데, 우리 몸
전신에 위치한 림프관과 림프절을 따라
흐르는 일종의 물, 즉 체액을 뜻합니다.
전신에 혈액이 흐르며 산소를 운반해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몸의 면역 체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림프구를 포함해
단백질, 무기질 등 영양소가 림프관을
타고 이동하면서 모세혈관에 흡수를
도와주며 세포 주변의 환경을 깨끗이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또 우리 몸 구석구석 쌓여 있는
노폐물과 이물질, 바이러스를
내보내주기도 합니다.
체액과 비슷한 개념으로는 이너뷰티를
예로 들 수 있으며 림프가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면 우리 몸 속에 있는
세포 사이 사이에 과도한 수분이 축적
되면서 부종이 발생해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둔다면 셀프 케어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문 관리샵에서 림프마사지를 받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케어라함은
꾸준한 것이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에
셀프 림프마사지를 할 때 기억해야 할
핵심 포인트를 알려드려 볼게요.
먼저 림프의 복잡한 체계를 하루 아침에
이해하기는 어려울 수 있어서 나름의 방향을
얼굴의 림프절은 귀 밑, 목의 앞 뒤, 쇄골
부분에 밀집해 있으며 이 중요 거점을
중심으로 손가락 끝을 이용해 순방향으로
자극시켜주시면 됩니다.
세포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목적으로 림프의
흐름을 좋게 하여 조직 내 쌓인 노폐물을
빠르게 배출시킨다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하면 좋은 경우와 하면 안되는 경우가 있어
림프 순환 마사지 주의사항을 알아두셔야 해요.
하루에 여러번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아도
질병의 원인으로 인한 림프 부종이 있다면
섣불리 림프마사지를 시행하면 안됩니다.
림프 순환 마사지 주의사항 이외에도 일상
생활에서 림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한 것 같다면
틈틈이 움직여 주어야 하고, 정맥 순환에
방해가 되는 꽉 끼는 하의나 신발은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될 거에요.
또한 숙면에 취하기 전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한쪽으로만 누워서 자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은
림프의 움직임을 방해하기 때문에 올바른 수면
자세를 취한 후 잠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아보며 림프란 무엇인지, 또 림프마사지의
핵심 포인트까지 다뤄보았는데요.
림프 마사지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아로마 오일이나 괄사 등을 사용하는 것도
추천드리면서 이번 시간 마무리하겠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