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큼바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요즘 마사지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어가면서
마사지 커뮤니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혹시 마사지 번따 혹은
스웨디시 번따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오늘은 마사지 번따라는
주제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사지 번따라는 말은 종류부터 스킬까지
다양해진 마사지 문화에서 자신과 잘 맞는
관리사분에게 계속해서 마사지를 받기 위해
번호를 물어보는 것을 마사지 번따라고
합니다. 특히나 로드샵에는 많은 관리사
분들이 상주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본인이 만족스러운 마사지를 받고 왔다면
다음 번에 또 같은 관리사분에게 관리를
받을 수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마사지 번따
를 통하여 다음에 재방문시 미리 예약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경우도 있는데요 스웨디시,로미로미,타이마사지
등 관리사와 손님 사이에 불가피한 스킨십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심리적인 교감과 소통으로
내적 친밀감이 쌓여 사적인 목적을 갖고
마사지 번따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관리사분 입장에서는
굉장히 곤란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경우
마사지샵에서 제재를 하거나
잘못하면 블랙리스트에 올라 해당 마사지샵에서
관리를 받을 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관리사분에게 기본적인 예의와 매너를 갖추어
보다 만족스러운 마사지를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1인샵의 경우에는 특성 상 원장님이
예약부터 관리까지 도맡아 하는 경우가 많아
마사지 번따가 따로 필요 없이 해당 마사지샵이
마음에 들었다면 같은 관리사분에게 계속해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데요. 방문 전에 마사지어플
참고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마사지 번따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재방문을 위해 예의를 갖추어
관리사분에게 번호를 물어볼 수도 있겠지만
사적인 감정을 갖고 연락을 하기 위해 관리사
님에게 번호를 물어보는 건 곤란하게 만들 수
있으니 매너와 예의를 지켜 건강한 마사지 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