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갑자기 받고싶어져 연락드렸는데... 마침 바로 가능하다고하셔서 받으로 갔습니다. 시설이 겁나 깔끔하더군용 저는 까페인줄알았어요 ㅋㅋㅋ겨울원장님이 관리해주셨는데 왜 원장님인지 손길이 닿은지  10분만에 느꼇죠 ㅎㅎ 되게 숙련된듯하고 부드러운  되게 찌릿찌릿 맥없이 풀려버렷어요 ㅎ엄청 자주는 못가지만 일주일에 1번정도는 방문할 예정입니다 다음번에는 설아?부원장님도 한번 뵙고싶네요~~

분위기가 노곤노곤하니 잔잔해서 좋았어요!! ^^ 마사지는 어디 나무랄데가 없었고요~ 마사지에 취햇는지 정말 몸이 흐물흐물해지는 느낌이더라고요 친절하게 말도 잘 붙여주시고 꼼꼼하게 마사지도 잘 해주셔서 참 감사했어요~~!! 

준비하고 관리사 접견  잘부탁드린다고 요청을 하고 뒤로 돌아눕습니다마사지 진짜 잘하십니다 손끝 팔꿈치로 저 몸속 깊이 자리잡은 뭉친 근육을전율돋을 정도로 시원하게 잘 눌러주십니다 전기가 온다는 표현이 이런건가 봅니다 짜릿합니다상체 하체 아주 꼼꼼히 관리해주십니다

잘 웃고 착하며 응대 마인드도 좋네여 마사지 받으면서 즐거웠어요 ㅎㅎ간만에 가서 너무 잘 받고 왔네요너무 잘받았고 다음에 또 돈 조금씩 모아서 가야겠어요 ㅎ변치말고 믿고가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나를 위해 투자하는날정신없이 지나가 버린시간 또 붙잡고 싶어진다